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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목욕탕 탄생 스토리

이런 게 필요했었나봐요

누군가 판단 없이 내 이야기를 들어줄 때,
우리는 마음껏 털어놓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바쁜 도시의 직장생활 속에서
우리는 내 이야기를 꺼내기는커녕,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조차
놓치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풀어내지 못한 마음들은
우리를 조용히 지치게 합니다.

정장 차림 그대로 소파에 길게 누워 천장을 바라보는 사람. 발치에는 노트북 가방과 서류가 놓여 있습니다.

도시목욕탕은 바로 그런 필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파코리아는 편안한 자리에서 삶과 신앙에 대한 질문을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알파코스’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함께 탐구하는 진솔한 대화가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경험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을 도시의 직장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잠시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온기 있는 대화 속에서 신앙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라며 도시목욕탕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곳에서만큼은 수많은 역할과 책임을 잠시 벗어두고, 무엇도 증명할 필요 없이 마음속 질문과 고민을 개운하게 풀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이나 기독교에 대한 솔직한 의문과 비판까지 모두 포함해서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진솔한 여정 속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과 사랑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운영 수칙 바로가기 민트색 타일 벽에 원목 문이 달린 목욕탕 입구. 문 옆에 '도시목욕탕' 입간판이 놓여 있고 오른쪽에 나무가 서 있습니다.

2040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2026.10.15–12.03 
매주 목요일 19:00–21:00

인사라운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31, 2층)

참가비 없음 · 저녁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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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운영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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